bombom otorhinolaryngology
귀 질환
bombom otorhinolaryngology
귀 질환
About
중이염이란?
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되는데 이중 중이는 고막에서 내이(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을 말합니다.
중이염은 이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중이염 종류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중이염 증상
중이염의 증상은 경중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중이염은 소아에게 매우 흔하나 위에 열거한 증상들이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병을 의심하여 병원에 데리고 가야 치료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태어나서 처음 몇 년간은 말을 배우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소아는 이 시기에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언어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잘 듣지 못하면 대화 능력이 떨어지고 집중도 어렵기 때문에 다른 모든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중이염 검사방법
고실측정법
고실이란 중이를 가리키는 말로써 고실측정법은 중이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검사법입니다.
이경을 이용한 고막검사로 중이에 차 있는 액체를 직접 볼 수 있으나
불확실한 경우 고실측정법을 통해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얻습니다.
이 검사법은 스피커와 마이크로폰, 압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기 펌프가 연결되어 있는 작고 부드러운
귀마개를 귀에 넣고 압력을 변화시키면서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줄 때 고막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음향에너지를 측정하는 검사법입니다.
중이의 상태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고 검사를 받는 사람은 귀 속에서 약간의 압력의 변화나
몇 번의 짧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 다른 어려움은 없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중이염 치료
02
기타 약물 치료
급성 중이염의 경우에는 대게 귀의 통증이 수반되는데 환자 중 60% 정도에서 첫 24시간 이후에 통증이 완화되며,
며칠 후에는 이 비율이 80~90%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첫 24시간 동안은 통증 조절이 중요하며 보통은 타이레놀이나 부루펜과 같은 진통제가 필요합니다.
그 밖에 고막이 뚫어져 고름이 나올 때는 이용액(귀에 넣은 물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조적인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나 점막수축제 등을 투여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치료의 직접적인 효과는 증명된 바가 없고
흔히 동반된 상기도 감염의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분비액을 마르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About
중이염이란?
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되는데
중이는 고막과 내이(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을 말합니다.
중이염은 이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중이염 종류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은 귀의 고막 안의 공간인 중이에
삼출액이라는 물이 찬 상태를 말합니다.
급성 중이염에서 볼 수 있는
귀의 통증, 발열, 고막의 심한 염증 없이
고막 안의 삼출액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출액이 차 있는 정도에 따라
일시적으로 청력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을 오래 앓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경우 고막이 약해집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감기에 걸려
귀 안에 다시 염증이 생기거나
귀에 충격을 받게 되면 고막이 뚫어지게 되어
만성 중이염으로 이행됩니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의 증상은 경중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귀 통증
중이강 내의 삼출액이 고막을 밀어 팽창하면
귀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아는 귀의 통증을 직접 호소할 수도 있으나
영아는 귀를 잡아 당기거나 단순히 보채고
평소보다 많이 울 수 있습니다.
또한 눕거나, 씹거나, 빨때 귀의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먹지 않거나 자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귓물(이루)
삼출액은 점차 농성으로 바뀌고 압력도 높아져서
이로 인한 압력이 어느 수준을 넘으면
고막을 터뜨리고 외이도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일단 고막에 구멍이 생겨 농성 분비물이 흘러나오면
고막에 대한 압력이 소실되어 통증은 사라지게 됩니다.
난청
중이강 내에 고인 삼출액은 소리의 전달을 방해하므로
소아는 일시적인 난청이 생기게 됩니다.
중이염은 소아에게 매우 흔하나 열거한 증상들이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병을 의심하여
병원에 데리고 가야 치료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태어나서 처음 몇 년간은
말을 배우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소아는 이 시기에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언어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잘 듣지 못하면 대화 능력이떨어지고
집중도 어렵기 때문에
다른 모든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중이염 검사방법
고실측정법
고실이란 중이를 가리키는 말로써
고실측정법은 중이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검사법입니다.
이경을 이용한 고막검사로 중이에 차 있는
액체를 직접 볼 수 있으나
불확실한 경우 고실측정법을 통해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얻습니다.
이 검사법은 스피커와 마이크로폰,
압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기펌프가 연결되어 있는
작고 부드러운 귀마개를 귀에 넣고 압력을
변화시키면서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줄 때
고막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음향에너지를
측정하는 검사법입니다.
중이의 상태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고
검사를 받는 사람은 귀 속에서 약간의 압력의 변화나
몇 번의 짧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
다른 어려움은 없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중이염 치료
02
기타 약물 치료
급성 중이염의 경우에는 대게 귀의 통증이 수반되는데
환자 중 60% 정도에서 첫 24시간 이후에
통증이 완화되며,
며칠 후에는 이 비율이 80~90%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첫 24시간 동안은 통증 조절이 중요하며
보통은 타이레놀이나 부루펜과 같은 진통제가 필요합니다.
그 밖에 고막이 뚫어져 고름이 나올 때는
이용액(귀에 넣은 물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조적인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나 점막수축제 등을
투여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치료의 직접적인 효과는 증명된 바가 없고
흔히 동반된 상기도 감염의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분비액을 마르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